운동 정보

다이어트 부위별 감량 할 수 있을까?

다이어트 부위별 감량 운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부위별 감량이다. "저는 팔뚝살이 너무 많아요. 혹시 팔뚝살위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운동이 있나요?" "뱃살만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운동 알려주세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이어트 부위별 감량은 있을 수 없다. 특정 부위 집중관리라는 상업주의가 늘어나면서 속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체에 들어오는 모든 영양소들은 소화효소와 수용체 그리고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소화되고 순환되어 대사가 된다. 특히 음식물 섭취로 인해서 생긴 영양소는 체내에 축적되고 에너지로 활용되기 위해서 반드시 그 영양소를 주관하는 호르몬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사람이 마음먹은 대로 부위별 감량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2023. 4. 10. 08:11

운동 정보

걷기챌린지 2일차 3일차 기록

하루 1만보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일이터져버렸다. 분명 1일차에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해서 기록을 남기려고 다짐했는데 갑작스럽게 일이 많아지면서 하루 2일차와 3일차 각각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2일차에는 총 5,412걸음 3일차에는 5,998걸음을 걸었다. 1일차와 비교해보니 칼로리 소모량도 600kcal 차이나고 무언가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언제까지 이렇게 일이 바빠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조금 더 최선을 다해서 하루 1만보 걷기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오늘 저녁은 가족외식이 잡혀버렸다. 부모님이 감자탕을 좋아하셔서 감자탕을 먹게될 것 같은데 최대한 단백질위주로 섭취하고 라면사리같은 경우 과감하게 포기하며 체중관리에 조금 더 신경써야겠다.

2022. 4. 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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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걷기운동 챌린지

재택근무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다. 사회생활을 할 때에는 활동적인 업무를 많이 진행하면서 체중에 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현재는 부쩍 늘어나버린 몸무게로 인해 최근에는 체중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업무시간이 끝나고 나면 틈틈이 실내자전거를 활용해서 운동하곤 있지만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실내자전거와 걷기운동은 병행중에 있다. 실제로 걷기운동 챌린지를 시작한지는 벌써 일주일이 넘었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지 못해서 이렇게 1일차로 작성해본다. 처음에는 하루 목표걸음이 7,500걸음이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목표치를 달성하는 것을 보고 현재는 하루 1만보로 목표를 수정했고 현재 진행중이다. 매번 운동을 시작하면 한 달 혹은 두 달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곤 했는데 ..

2022. 4. 20. 17:38